육아04_임신 초기 증상 및 주의사항

임신 초기(1주~14주)

 

[초기 증상]

한달가량 지난 후 부터 느껴지는 것이 보통인데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.

기초체온이 높아지고, 두통, 소화불량, 입덧.

어지로움, 아랫배 통증, 가슴 및 허리통증 등의 증상이 있다. 

 

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았는데, 꽤나 먹는 것 과 관련이 되어있다.

약, 음식, 영양제 등등. 나같은 경우는 초기부터 입덧 때문에 뭘 거의 먹지 못했고,

커피 술 담배를 하지 않고, 심하게 아픈적이 없어서 그럭저럭 괜찮았다. 

아랫배 통증과 허리통증, 가슴 통증 등이 지속적으로 있었다.

아이를 뱃속에서 기르기 적합한 몸으로 변해가기 때문에 몸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.

 

 막 검사해서 알게 되었을 때 쯤에는 실감이 잘 안났는데,

증상이 생기기 시작하면 슬슬 아이를 가졌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.

 

임신을 알수있게 되는 시점이 보통 배란일 2주 후(생리예정일)이기 때문에 2주가량은 특별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.

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2주부터 입덧을 느끼는 사람부터, 정말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 등 다양하다.

 

처음에는 언제 끝날 지 모르는 길고 긴 길을 걷는것만 같다. 고통과 행복속에서 인내하다 보면

아이의 손을 직접 잡아줄 날이 금방 찾아온다. 제일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같다.

아이를 가지게되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들이 다 신경쓰이고 조심스러워 지는데, 잘 모르는

것들은 찾아보면 금방 알 수 있으니 직접 잘 찾아보고, 많이 신경쓰이는 것은 언제든 담당

산부인과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면 된다.

 

[주의사항]

*술, 담배 금지.

 

*카페인 권장량 이상 금지(300mg~400mg)

커피 기본 사이즈 한잔이 150mg정도이며, 하루 한잔은 괜찮다.

 

*탕목욕, 사우나 금지.

받아서 하는 목욕은 감염 위험을 높이고, 고온의 물에 들어갔을 때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.

 

*병원 진료시 CT 촬영 금지, 엑스레이 촬영시 주의 필요.

 

*약물 복용시 의사와 꼭 상담하기.

 

 

육아05_임신 중기 증상 및 주의사항